맥북 트랙패드 드래그, 세 손가락을 이용하여 쉽게 하기 (설정 및 방법)

 

오늘은 최근에 알게 된 트랙패드의 기능 중 하나인 세 손가락을 이용해 폴더나 파일을 이동시키는 기능을 소개하겠습니다. 

 

맥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하나같이 트랙패드의 편리함을 이야기하십니다. 실제로 숙련되신 분들은 맥북에서 작업할 때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트랙패드로 쓰윽쓰윽 어렵지 않게 작업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실제로 맥북을 사용하다 보니 윈도우PC에 비해 트랙패드로 할 수 있는 기능도 많고, 마우스에 없는 기능까지 트랙패드로 가능해서 편리하다고 느꼈습니다. 

 

 

마우스를 사용할 경우에는 파일이나 폴더를 이동시키는 것이 간단하지만 일반적인 트랙패드로 파일이나 폴더를 이동을 시키기에는 불편함이 따릅니다. 하지만 맥북의 트랙패드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 하기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트랙패드만을 이용해서 파일이나 폴더를 드래그하여 손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아래의 설정 방법을 참고하셔서 편리한 맥북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설정 방법

시스템 환경설정 > 손쉬운 사용 > 포인터 제어기 > 트랙패드 옵션 선택

 

1. 맥북 DOC 바에 있는 톱니바퀴 모양의 '시스템 환경설정' 탭을 선택

2. 손쉬운 사용 > 포인터 제어기 > 트랙패드 옵션 선택

 

드래그 활성화 -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하기

 

3. '드래그 활성화' 박스를 클릭한 후,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하기' 선택

 

위와 같이 설정을 완료한 후 세 손가락을 이용해서 트랙패드를 드래그해보면 네모 모양 박스가 생기면서 그 박스 안에 들어오는 파일과 폴더들이 모두 드래그됩니다. 정말 편리한 기능이네요.

 

이런 꿀 기능이 숨어 있었다니...  맥북을 사용 중이신데 아직 이 기능을 사용하고 계시지 않다면 꼭 활성화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