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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식품

마켓컬리 추천상품, 와인안주 올리브

by 똑똑박사에디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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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켓컬리 추천상품을 한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와인 안주로 즐겨먹는 올리브인데, 우연히 한번 맛본 후로 마켓컬리에서 주문을 할 때마다 장바구니에 꼭 담는 상품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온 올리브인데, 올리브를 소금에 절인 식품입니다. 올리브 97%로 올리브와 정제소금 외에는 다른 건 들어가 있지 않는 제품입니다.

 

 

 

 

 

마켓컬리 올리브 사진
마켓컬리 와인안주 올리브

 

 

올리브는 치즈와 함께 빠지면 아쉬운 단짝 와인안주이지요. 애정 하는 램노스의 블랙 포레스트 치즈와 함께 먹어봤습니다. 느끼하고, 짭짤하고 정말 궁합이 좋네요. 와인과 함께 곁들이면 더 맛있는 거 아시죠?

 

유통기한은 1년정도 여유가 있지만, 한번 오픈을 하면 망가지기 쉽기 때문에 빨리 드시는 게 좋습니다. 올리브는 보통 소금에 절여서 판매하기 때문에 병에 들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에 들어있는 용량이 큰 올리브를 구매할 경우 다 먹지 못하고 망가져서 버리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요. 이 제품을 발견한 후로는 한번 먹기에 적당한 양이 들어있어서 이 제품만 구매 하서 먹고 있어요. 보시는 것과 같이 한팩에 11개가 나왔네요. 그람수로 측정하기 때문에 10~12개 정도 들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양이 적다고 느껴지실수도 있으나 사실 올리브는 짠맛이 강하기때문에 한번에 많은 양을 드시는건 쉽지 않습니다.

 

 

피티드 그린 올리브 프롬 시칠리

원산지: 이탈리아
내용량: 30g
가격: 990원

 

 

그린 올리브 본연의 부드러운 맛과 향긋함을 즐기기 좋은 제품입니다. 하나씩 집어 먹어도 맛있고, 치즈와 함께일 때 궁합이 더 좋습니다. 크래커나 빵에 치즈와 같이 올려서 먹어도 상큼함을 더해줄 것 같아요. 

 

올리브의 씨를 깨끗하게 발라내어 씨를 직접 발라먹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보존료, 합성착색료, 인공향이 들어있지 않고,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어서 건강한 지방을 찾으시는 분들께 좋은 간식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와인과 올리브 사진
올리브와 레드와인

 

 

특히나 치즈와 레드와인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마켓컬리에서 아직 적당한 안주를 찾지 못하신 분들은 꼭 한번 드셔 보세요. 다음번에 또 제가 즐겨먹는 안주 추천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아직 추천해드릴 안주가 많이 남아있답니다. ㅎㅎㅎ

 

지금까지 마켓컬리에서 내 돈 주고 내가 사 먹은 제품의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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