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켓컬리 추천상품을 한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와인 안주로 즐겨먹는 올리브인데, 우연히 한번 맛본 후로 마켓컬리에서 주문을 할 때마다 장바구니에 꼭 담는 상품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온 올리브인데, 올리브를 소금에 절인 식품입니다. 올리브 97%로 올리브와 정제소금 외에는 다른 건 들어가 있지 않는 제품입니다.
올리브는 치즈와 함께 빠지면 아쉬운 단짝 와인안주이지요. 애정 하는 램노스의 블랙 포레스트 치즈와 함께 먹어봤습니다. 느끼하고, 짭짤하고 정말 궁합이 좋네요. 와인과 함께 곁들이면 더 맛있는 거 아시죠?
유통기한은 1년정도 여유가 있지만, 한번 오픈을 하면 망가지기 쉽기 때문에 빨리 드시는 게 좋습니다. 올리브는 보통 소금에 절여서 판매하기 때문에 병에 들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에 들어있는 용량이 큰 올리브를 구매할 경우 다 먹지 못하고 망가져서 버리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요. 이 제품을 발견한 후로는 한번 먹기에 적당한 양이 들어있어서 이 제품만 구매 하서 먹고 있어요. 보시는 것과 같이 한팩에 11개가 나왔네요. 그람수로 측정하기 때문에 10~12개 정도 들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양이 적다고 느껴지실수도 있으나 사실 올리브는 짠맛이 강하기때문에 한번에 많은 양을 드시는건 쉽지 않습니다.
피티드 그린 올리브 프롬 시칠리
원산지: 이탈리아
내용량: 30g
가격: 990원
그린 올리브 본연의 부드러운 맛과 향긋함을 즐기기 좋은 제품입니다. 하나씩 집어 먹어도 맛있고, 치즈와 함께일 때 궁합이 더 좋습니다. 크래커나 빵에 치즈와 같이 올려서 먹어도 상큼함을 더해줄 것 같아요.
올리브의 씨를 깨끗하게 발라내어 씨를 직접 발라먹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보존료, 합성착색료, 인공향이 들어있지 않고, 풍부한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어서 건강한 지방을 찾으시는 분들께 좋은 간식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특히나 치즈와 레드와인과 정말 잘 어울립니다. 마켓컬리에서 아직 적당한 안주를 찾지 못하신 분들은 꼭 한번 드셔 보세요. 다음번에 또 제가 즐겨먹는 안주 추천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아직 추천해드릴 안주가 많이 남아있답니다. ㅎㅎㅎ
지금까지 마켓컬리에서 내 돈 주고 내가 사 먹은 제품의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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